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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전문샵 루이마르셰는 배우 윤세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루이마르셰는 그녀의 산책이라는 의미로 유럽의 왕족 또는 귀족가문의 여성들이 고풍스러운 모자를 쓰고 산책을 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브랜드로 지난해 8월 국내에 론칭했다.
현재 전국 6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질스튜어트, 벨로폴리, 그레이스 햇 등 20개 이상 유명 브랜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루이마르셰 관계자는 “전속 모델로 선정된 윤세아씨는 최근 왕성한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지도가 높아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던하고 고습스러운 루이마르셰가 윤세아만의 독특한 색깔로 어떻게 담겨질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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