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에서는 전통적인 톰보이 스타일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녹여낸 것에서 영감을 받아 드레스와 오프숄더, 클래식 남성복 셔츠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특히 데님의 경우 스트럭처 인디고 팬츠와 점프수트, 하이-웨이스트에 밑단이 크롭된 스트레이트 레그 팬츠에 적용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벨벳과 스웨이드 소재는 독특한 컬러 스트랩이 실크 드레스로 형상화돼 전체적으로 섬세한 균형을 잡아준다.
남성복 셔츠의 스트라이프는 플럼 컬러 계열의 풍부한 자줏빛 색감과 청록색 계열이 적용돼 컬러 스토리를 완벽하게 받쳐준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풋 웨어 라인은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강조돼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의 샌들로 표현됐다.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탠다드 이슈(Standard Issue)’의 로우와 하이탑 스니커즈 또한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풋 웨어부터 액세서리 라인까지 이어지는 옐로 파이톤 프린트가 키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한편 랙앤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랙앤본 2016 프리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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