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3주차에 접어 들었다. 최근 영하로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온 몸을 꽁꽁 감싸고 돌아다녀도 추위가 영 가시질 않는다. 이런 혹한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패션서울 이대산 포토그래퍼는 홍대로 나섰다. 두꺼운 다운점퍼가 아닌 레더 재킷, 사파리 점퍼, 후드 티셔츠 등 자신만의 개성을 지킨 이들을 만나보자.
사진 촬영 | 이대산 포토그래퍼 @photo.by.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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