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과 11일 소녀시대의 수영은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를 위해 일본으로 출∙입국 하는 모습에서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에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았다.
일본으로 출국하는 날 수영은 청남방에 레드 니트티를 레이어드하고 A라인의 미니스커를 입어 상큼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입국하는 모습에서는 화이트 언밸런스 원피스에 블랙 점퍼와 운동화를 착용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뛰어난 각선미와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동일한 가방을 매치하여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살렸다. 수영이 착용한 옐로우 가방은 더블엠의 ‘아그네스 백’으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의 귀여운 미니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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