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YLE] 김혜성, 위트 있는 패션 스타일

O’live ‘조용한 식사’에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혜성이 센스있고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방영을 시작한 O’live ‘조용한 식사’는 제목처럼 연예인의 한끼 식사를 조용하게 담아내는 독특한 먹방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2회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김혜성은 가슴 부위의 독특한 프린팅과 문양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회중시계를 연상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블랙 워치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날 김혜성이 착용한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워치는 가가 밀라노 ‘매뉴얼 40 PVD (Manuale 40 PVD)’ 제품이다. 심플하면서도 센스 있는 매력을 자아내는 매뉴얼 48 PVD는 케이스 전체에 PVD(Physical Vapor Deposition) 코팅을 적용해 바닷물이나 땀에 의한 부식과 오염에 강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골드 아라비안 숫자 시간 인덱스는 양각으로 처리해 입체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시계와 달리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손목과 용두간의 마찰을 피해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고급스러운 소가죽 스트랩과 러버 밴드에는 나비 모양을 연상시키는 가가 밀라노 특유의 버클을 장착해 작은 디테일에도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