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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대학축제’, 포인트 스타일링 주목
이맘때쯤이면 대학들의 축제 열기로 가득하다. 대학생만의 젊음을 축제 현장에서 다른 누구보다 톡톡 튀고 개성적인 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 은은한 파스텔 컬러, 커플룩으로도 제격!
대학 신입생이라면 풋풋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은은한 파스텔톤 슈즈를 추천한다.
상큼한 민트 컬러가 눈에 띄는 스코노의 ‘노아 처카’는 모던한 라인의 슬립온 스타일로 클래식무드와 함께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양말을 신발 보다 높게 올려 신으면 센스 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날 남학생은 밋밋한 운동화보단 컬러풀한 슈즈로 세련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파스텔 계열의 라임색이 돋보이는 ‘베르겐 보겐’은 레트로 클래식 느낌을 선사해 준다.
이처럼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식한 슈즈는 커플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 컬러풀한 슈즈로 시선을 한 몸에
화창한 날씨와 함께 시즌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봄을 닮은 민트 컬러의 신발을 추천한다.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얇고 가벼운 ‘휫데 라이트 슈’는 짧은 플레어 스커트나 반바지에 크로스백을 매치하면 한층 경쾌하고 상큼한 패션을 연출해 준다. 점차 더워지는 요즘, 시원한 룩을 준비했다면 산뜻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줄 메쉬소재의 ‘노아 브리지’를 신어보자. 과감하고 시원한 원컬러로 포인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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