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나대혁‧이화,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

모델 나대혁과 이화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나대혁은 디젤, 베네통, 도나카란 등의 글로벌 캠페인에 발탁된 최초 한국인 모델이다. 세계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 닷컴의 ‘TOP 50’ 순위에 한국인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모델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그는 현재 런웨이, 캠페인,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만 출신의 모델 이화는 동양적인 페이스로 해외 유명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메이블린의 아시아 최초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17 FW 뉴욕패션위크에서는 톰 브라운, 몽클레어 그레노블 등 총 6개의 쇼에 오른 바 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동양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 나대혁과 이화가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는 혜박, 강승현, 주우재, 황승언,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 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