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치인터내셔널, ‘메르켄’ 브랜드 신규 론칭
수입 가방 및 패션 도소매 전문기업 지에이치인터내셔널(대표 조동순)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 ‘메르켄(MERKEN)’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를 신규 론칭한다고 밝혔다.
메르켄 가방은 한국계 호주인인 알버트 강 씨가 디자인에 참여했고 최상급 가죽을 소재로 하는 명품 가방이다. 메르켄은 크게 SIGNATURE 시리즈와 DUAL-FLIP 시리즈 2가지 주요 상품 라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인다.
SIGNATURE 시리즈는 스페셜 오더(Special Order)가 가능한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이자 수제작으로 이루어진 럭셔리한 가방으로 한정된 수량만 제작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SIGNATURE 시리즈의 첫 가방인 Circle Bag은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견고한 가방이다. 고급스러운 최상의 박스카프 가죽을 사용한 제품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게 제작됐다. 내부 안감은 스웨이드를 사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제공되어 토드 또는 숄더로 연출할 수 있다.
DUAL-FLIP 시리즈는 가방의 양면을 활용해 기분과 의상에 맞춘 실용적인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최상급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뒤집어 쓸 수 있는 2색 콤비 가방이다.
DUAL-FLIP 시리즈의 상징인 숄더백은 쇼퍼용으로 고급스러운 배색을 살린 양면(reversible) 디자인이 특징이다. 정교한 스티치, 풍부한 질감의 가죽 그리고 선명한 색상이 합쳐져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를 선사한다.
한편 메르켄 가방은 100% 소가죽으로 KC인증을 획득했으며 해외 명품 가방에 버금가는 품질을 자랑한다.
지에이치인터내셔널 김건하 실장은 “메르켄은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해 창의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의 가방을 소개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자 한다”며 “메르켄의 가죽 제품은 숨 쉬는 디테일과 우수한 품질로 프리미엄 가방 시장에서 우월한 상품 경쟁력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