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다이아몬드, ‘2012 굿 디자인상’ 수상

렉스다이아몬드는 ‘2012 굿 디자인상’ 귀금속·보석류 부문에 ‘백년의 사랑’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2 굿 디자인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어워드 행사로 지난 1985년 첫 시작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외관, 기능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국가 공인 디자인상이다.

렉스다이아몬드의 ‘백년의 사랑’은 백일홍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주얼리다. 연인들의 끝없는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백일홍의 의미를 주얼리에 투영시켜 고귀하고 영롱한 이미지를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금속라인으로 표현 된 꽃잎은 일정한 간격으로 나열 돼 있어 섬세한 세팅이 돋보인다. 난발로 물려진 서브 스톤들이 메인 스톤 주위로 세팅 됐으며 한 선으로 이뤄진 금속 선들이 메인 스톤 기준으로 일정하게 배열 돼 고도의 주얼리 세팅 법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주얼리의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품격은 여성들이 격식을 갖춘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며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목걸이, 귀고리, 반지 등을 단품으로 활용해도 무난하게 매치 가능 하며 화사한 디자인이 여성미를 살려준다. 렉스다이아몬드는 ‘굿 디자인상’ 귀금속·보석류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