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국내 최초 ‘트라이애슬론 전용 경기복’ 출시

화승(대표 이종석)의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국내 최초로 트라이애슬론 전용 경기복을 출시한다.

케이스위스가 후원하는 국가대표팀과 국내 톱 동호인들의 착장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케이스위스 트라이애슬론 경기복은 뛰어난 착장감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물의 부력과 공기의 저항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부에 쓸리는 현상을 방지해 극한의 상황에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디자인은 절개라인을 가미해 스포티하면서도 슬림해 보이는 것이 특징. 상의는 비비드한 네온 컬러, 하의는 무채색 컬러로 믹스매치해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특히 케이스위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5선을 적용해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트라이애슬론의 액티브함을 강조했다.

한편 케이스위스는 지난 2010년부터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2016년 12월까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의 국내 대회 및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