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배우 김효진의 화보를 공개 했다.
이번 하트만 화보는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펫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효진은 실제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국내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반려견인 효심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품격 있는 여행을 위한 다양한 트래블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클래식한 트위드 패브릭이 돋보이는 하트만의 ‘트위드 벨팅(TWEED BELTING)’ 컬렉션은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DNA를 가장 잘 보여주는 컬렉션으로 아메리칸 베지터블 탠 가죽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유니크한 쉘 디자인의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7R 마스터(7R MASTER)’는 매끄러운 바디에 하트만 고유의 벨팅 레더 트리밍 장식을 더해 세련되면서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규칙적인 세로 립 패턴 디자인의 품격있는 노바 클래식(NOVA CLASSIC), 시원한 터쿼이즈 컬러가 돋보이는 데노보(DENOVO), 모던하고 메탈릭한 디자인의 인텐시티 SPL, 신소재 커브(CURV)를 사용하여 가볍고 우수한 내구성의 7R 등 하트만의 다양한 트래블 컬렉션은 엿볼 수 있다.
하트만은 ‘고객의 뛰어난 품격과 고귀함은 그의 여행 가방에서도 느껴져야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141년 동안 품격 있는 여행 캐리어를 만들어온 브랜드다. 시대를 초월해도 변하지 않는 하트만 고유의 헤리티지와 함께 현대 여행객의 요구와 취향을 반영하며 끊임 없이 혁신을 추구 하고 있으며 이번 펫티켓 캠페인 외에도 환경을 생각한 미래 숲 에디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품격과 가치를 더한 하트만의 펫티켓 캠페인 화보는 스타일 조선일보 7월호 하트만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김효진이 선보인 전 제품은 하트만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