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여신’ 태미, 시구 패션도 눈길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영화배우 태미의 시구와 그녀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태미는 고난이도의 공중 회전 발차기 후 포수에게 정확히 공을 던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태미의 환상적인 시구 모습뿐만 아니라 그녀의 시구 패션 또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태미는 두산베어스 유니폼에 스웨덴 여성 진 브랜드 ‘모스아일랜드’의 블랙 비키니진을 입어 시구만큼이나 시원하면서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태미의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태미 시구 환상적이다~”, “태미 시구, 갈수록 시구가 진화하네”, “태미 시구도 갑, 패션도 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