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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월드 오브 그라프’ 개최

그라프, ‘월드 오브 그라프’ 개최 | 1

그라프의 팝업 전시 ‘월드 오브 그라프’ (‘The World of GRAFF’)가 오는 10월 3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EAST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진정한 럭셔리의 매혹적인 세계를 접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주얼리의 동의어로 여겨지는 그라프 하우스의 전설적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그라프 갤러리아 살롱의 2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 전시를 통해 1960년 완벽을 추구한다는 로렌스 그라프 경의 뚜렷한 비전으로 시작된 그라프 하우스의 놀라운 이야기가 소개된다. 런던 동부지역에서 비롯된 그의 유년시절부터 다이아몬드에 대한 열정으로 오직 한 길을 걸으며 새로운 경지를 창출, 다이아몬드의 왕으로 등극하게 된 로렌스 그라프의 인생을 되짚어 보는 전시로 그라프 가문의 손을 거쳐간 역사적 다이아몬드들을 상세한 타임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소개된 GIA 인증 받은 가장 높은 등급의 투명도와 컬러의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302.37캐럿의 레세디 라 로나 다이아몬드도 포함된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다이아몬드들이 소개된다.

그라프, ‘월드 오브 그라프’ 개최 | 2

또한 이 전시를 통해 오늘날 럭셔리의 절정을 이룬 그라프 하우스의 주요 업적과 성과들을 기념하기 위해 시대를 초월하는 다이아몬드 디자인과 마스터 장인들의 놀라운 제작능력과 정교한 솜씨를 자랑하는 하이 주얼리 명작들을 소개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눈부신 새로운 컬렉션들과 로맨틱한 브라이덜 주얼리를 통해 60여년의 역사와 비젼을 담아낸 완벽한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소개된 피스들 중에는 새롭게 세팅된 타이라 세트와 4.03 캐럿 레디언트 컷 팬시 인텐스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선보이는 플라워 브로치 세트 등이 있으며, 옐로우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그 외에도 보우 컬렉션의 더블 스트랜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이어링과 브레이슬릿과 6.13 캐럿의 D컬러 IF등급의 페어셰이프 다이아몬드 링, 그리고 10.44캐럿의 오벌 다이아몬드 링도 포함된다.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는 그라프 하우스는 그 역사와 전통을 되짚고 완벽한 럭셔리와 아름다움을 더욱 강력하게 추구하며, 그런 완벽함을 이루어낸 특별한 순간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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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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