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토어, 고퀄리티 맞춤 굿즈 ‘마이굿즈’ 선보여
디유닛(D-unit, 대표 윤반석)이 운영하는 NO.1 유튜브 미디어 커머스 서울스토어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개인의 자유로운 표현과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마이굿즈’ 서비스를 전격 공개했다. 브랜드 제품 이상의 퀄리티로 크리에이터 굿즈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해 굿즈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서울스토어가 운영하는 마이굿즈 사이트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보유한 3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지난 29일부터 참여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상품과 단독 굿즈 상품을 제공 중이다. 진진@112Club, 안구정화TV@angoo, 혜성@혜성특급의 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마이굿즈(mygoods)’는 크리에이터의 각각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디자인과 굿즈 개발 프로세스를 제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그들의 시청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OD형 굿즈를 제작하는 타 서비스와는 달리 ‘마이굿즈(mygoods)’ 는 서울스토어의 커머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디자인부터 주문, 결제, CS까지 시스템을 갖춰 개인의 전문성 있는 고퀄리티 굿즈 제작과 판매가 가능하다.
마이굿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들은 공개 1, 2일 만에 일부 모델의 초도 물량이 완판 되는 등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다. 연이어 6월 26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바(Eva)가 대표인 단체 WNC 브랜드 굿즈도 오픈 될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굿즈를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는 ‘마이굿즈’ 사이트에서는 크리에이터의 브랜드 스토리뿐만이 아닌 서울스토어가 크리에이터 브랜드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서포트하는 등 크리에이터와 적극 협업하는 서울스토어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스토어는 지난해 말 100명의 크리에이터와 진행한 굿즈제작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크리에이터의 니즈를 충족하는 방법과 굿즈 서비스 진행 관련 노하우를 꾸준히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월 마이굿즈 서비스를 공식 런칭했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자유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며 크리에이터 취향이 반영된 브랜드 퀄리티의 굿즈 제작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서울스토어는 마이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는 대표 커머스로서 크리에이터들의 니즈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그들과의 협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인지하고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편리한 굿즈 제작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앞으로 서울스토어는 크리에이터들의 개성을 전적으로 반영하고 이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서울스토어 주요 고객층 및 구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차별화된 굿즈 제품을 과감히 선보여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불태울 전망이다. 또한 마이크로 크리에이터와의 협력에 앞장서 크리에이터 수익화에도 다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서울스토어를 운영하는 디유닛 윤반석 대표는 “기존 대량 생산 중심의 굿즈 제작에서 단 1개라도 소량 제작이 가능하도록 해 굿즈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했다” 며 “최소 수량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할 뿐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퀄리티 높은 굿즈, 진정성이 담긴 굿즈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메가 인플루언서 위주의 굿즈 개발에 머물지 않고 마이크로 크리에이터도 굿즈를 제작,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스토어의 ‘마이굿즈(mygoods) 사이트 오픈’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