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제시카·크리스탈 자매화보, 닮은 듯 각기 다른 매력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두 자매가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바자’가 피에르 발망(Pierre Balmain)과 그녀들의 색다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화보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붉은 계열의 컬러 의상을 착용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제시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바이커 재킷과 블랙 의상을 매치하여 반항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한 반면, 크리스탈은 핑크 스웨트 셔츠에 레드 팬츠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소녀스러움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단독 컷 화보에서 제시카는 블랙의 무스탕 재킷에 유니크한 레오파드 데님팬츠를, 크리스탈은 데님셔츠에 화이트를 팬츠를 매치해 닮은 듯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그녀들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피에르 발망의 뮤즈로 동시에 선정되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