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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호텔 & 리조트,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 오픈 협약 발표
불가리 호텔 & 리조트가 마이애미 비치 호텔 설립을 위한 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기존의 밀라노, 런던, 두바이, 상하이, 베이징, 발리를 비롯해 2021년 파리, 2022년 모스크바와 로마, 2023년 도쿄에 이어 미국에 첫 불가리 호텔이 세워지게 되어, 총 세계 11곳에서 불가리 호텔 & 리조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2024년 오픈 예정인 이 새로운 호텔은 마이애미 비치 21번가 100번지에 들어서게 되며, 가장 생동감 넘치는 관광지와 사우스 비치(South Beach)의 트렌디한 오션 드라이브(Ocean Drive)가 가까이 위치해 환상적인 오션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인테리어는 다른 불가리 호텔과 마찬가지로 밀라노 건축 기업 안토니오 시테리오 파트리치아 비엘이 프로젝트를 맡았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을 통해 독특하고 대담한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아내며 전형적인 불가리 특징을 보여줄 것이다. 대부분 스위트 룸으로 구성되는 100개의 객실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대규모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 미쉐린 3 스타 셰프 니코 로미토가 지휘하는 불가리 레스토랑과 바 등 다양한 럭셔리 시설을 구비할 예정이다.
불가리의 대담한 매력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유산이 담긴 불가리 호텔 & 리조트가 진정한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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