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노, 청계산점 ‘순항’…주말 매출 1억 돌파
배우 장근석이 모델로 활동중인 이탈리안 정통 아웃도어 페리노(FERRINO)가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페리노를 전개하는 호전리테일(대표 김지원)측은 지난달 27일 청계산 직영점 오픈 후 주말 동안 1억원의 매출을 넘기며 목표치를 가볍게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주말 동안 페리노 청계산 직영점에서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럭키 박스 이벤트와 특가 상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준비하여 청계산 등반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페리노 모델인 한류 스타 장근석이 착용한 의상을 실제로 보기 위해 국내 팬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장에 몰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장근석 씨가 착용한 인시카 하드쉘, 케스토 재킷, 기리다 점퍼는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반영했다.
특히 143년의 노하우가 담긴 페리노 기술력이 돋보인다. 이 제품들은 강력한 방풍, 방투습은 물론 자체 기술 아트라벤트 소재를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지녀 고온과 저온에도 유연한 익스트림 활동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유럽의 모던함과 아시아 특유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믹스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이날 청계산 페리노 매장을 찾은 등반객들은 “페리노는 이탈리아 고유의 디자인과 세련됨이 묻어 있으면서 아웃도어의 기능성까지 살아 있다”고 평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페리노는 이번 달 안으로 강남 직영점, 신도림 디큐브시티, 김포공항 아울렛, 디큐브거제백화점 등의 매장 전개로 본격적인 불륨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