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영빈•인성•재윤 ‘치명적인 형아즈’ 핫한 여름 감성 화보
보이 그룹 SF9 영빈•인성•재윤의 여름 스페셜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SF9 영빈•인성•재윤은 ‘HOT SUMMER NIGHT’을 주제로 섹시한 형 라인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강렬한 레드 조명 컷에선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인터뷰는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답하는 특별한 방식. 인성은 “우리끼리 화보를 찍은 건 처음이다. 새로운 조합이라서 팬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며 “형 라인만이 찍을 수 있는 화보가 나온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발매된 미니 앨범 <TURN OVER>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SF9. 이번 활동 중 화제가 된 섹시한 의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을 묻자 인성은 “팬들이 다 좋아해 줬다. 특히 앞에는 다 잠겨 있고 뒤를 돌면 등이 다 파여 있는 의상이 기억난다”, 영빈은 “반전 매력이 넘쳤다”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자 영빈은 “아쉽게도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지연됐지만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과 각자 개인 활동도 많이 보여줄 예정이다. 팬들 심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라며 자신 있게 답했다.
형 라인 유닛으로 앨범을 내게 된다면 어떤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은지 묻자 인성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귀여움의 끝판왕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셋이서 블러셔하고, 정말 귀엽게 말이다”, 영빈은 “봄과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를 내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형 라인 멤버 중 유일하게 개인 SNS 계정이 없는 재윤. 이에 대해 “필요성이 느껴지면 행동하는 스타일이라 아직은 별생각이 없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원한다면 오픈을 생각해 보겠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꿈에 대해 영빈은 “내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재윤은 “SF9 멤버로서 팬들과 오래오래 계속 활동하는 것이 꿈이다. 더 많은 팬들을 만나고 싶고 더 많은 무대를 하고 싶다”, 인성은 “멤버들과 팬들이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다. 또 팀으로 일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우리가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다. 그런 순수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SF9 영빈•인성•재윤의 더 많은 패션 화보와 전세계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솔직하게 답한 인터뷰, 세글자 게임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는 더스타 8월호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8월호에서는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김준수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담은 스페셜 커버 화보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의 시크와 로맨틱을 넘나드는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