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코리아는 올해, ‘컴포트 테크놀로지 브랜드’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컴포트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편안함의 가치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컴포트 기술력이 밑받침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스케쳐스는 2019년부터 ‘편안함’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컴포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왔다.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아래 컴포트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을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시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과도한 할인을 지양하고 일관된 가격정책으로 판매가를 관리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의 평균 판매 단가 신장과 점포 별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그 결과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무려 337% 증가했으며,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210% 신장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일궈냈다. 위축된 소비 심리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매장 기준 평균 매출액이 2020년 대비 34% 증가하였고 온라인 몰 역시 112% 신장율을 보이며 온오프라인 전체 채널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에는 고워크의 편안한 착용감을 차용해 컴포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2020년에는 워킹화 뿐만 아니라 러닝화인 맥스쿠셔닝과 가벼운 산행 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트레일화 및 아웃도어를 통해 신규 캐시카우를 발굴했다. 2021년에는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아치핏, 하이퍼버스트를 출시하며 기술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차별화했다.
올해에는 전체 카테고리에 적용된 스케쳐스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의 신규 개설 및 매장 규모 확장 정책을 통해 컴포트 테크놀로지 리딩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