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겨울여행에서 패션 스타일도 살릴 수 있고 방한효과가 뛰어난 아이템들이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부피만 커서 짐이 되는 두텁고 무거운 겨울 의류보다 변형이 자유롭고 부피가 작은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2014년을 맞이하는 희망찬 해돋이 여행에서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나만의 스타일도 살리고 보온에 띄어난 겨울 필수 아이템을 찾아 보는 것이 어떨까?
+ 겨울여행의 필수 아이템, 야상점퍼!
겨울여행의 필수 덕목은 활동성과 보온성이다. 활동하기도 편한 야상 점퍼 하나만 갖춰줘도 보온성이 뛰어나 해돋이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의 라쿤 야상 점퍼는 후드에 라쿤 털 부분이 탈 부착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실루엣이 트렌드인 점을 감안해 허리 부분에 스트링을 넣어 날씬함을 강조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고 레드, 네이비,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야샹 점퍼는 빈티지, 포멀 등 다양한 스타일에 코디가 가능해 누구나 즐겨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 패셔너블한 스타일, 앙고라 니트!
매년 겨울, 따뜻함을 위해 두툼한 소재의 니트를 착용했다면 올해에는 보온성은 물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까지 겸비한 따뜻한 앙고라 소재의 니트로 시선을 돌려보자.
SPA 여성복 브랜드 ‘플러스에스큐’ 별 패턴의 니트는 따뜻한 소재로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얼굴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주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줘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반면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편안하고 실용적인 캐주얼 스타일의 ‘애드호크’ 니트로 세련됨을 연출할 수 있다.
+ 보온성에 스타일까지 책임진다. 겨울 부츠!
눈이 내리는 겨울 여행지에서는 따뜻한 신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부츠 하나만 매치해도 멋진 겨울 여행 패션을 완성 할 수 있다.
영국의 해리 왕자가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했다고 전해져 유명해진 ‘마니토바’ 부츠는 풍성한 토끼털 부츠이며, 방수소재가 더해진 ‘콤부’의 에나멜 부츠를 신으면 발끝까지 온기를 더 할 수 있다.
+ 겨울여행 패션에 딱! 클러치 스타일링.
가방을 들자니 번거롭고, 그냥 가자니 소지품들이 처치곤란이다. 클러치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고 스타일링까지 업 시켜주는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겨울 여행의 의상에 포인트를 맞춰 클러치를 선택하는 것도 요령이다.
드라이프, 디얼스 브랜드의 클러치는 내추럴한 느낌으로 캐주얼 한 의상과 매치하면 활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 여성을 위한 해돋이 겨울 여행, 패션 아이템 추천!
무겁고 둔탁한 느낌을 싫어하는 여성들에게는 육감적인 몸매를 부각시키는 스타일을 추천한다.
‘플러스에스큐’ 무스탕과 퍼 베스트로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프린트 스커트, 지도리 스커트 등으로 과감한 스타일을 선택해 보자. 여기에 기모 레깅스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부츠를 신어준다면 완벽한 겨울패션 아이템이 만들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