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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디올 AW24 컬렉션 쇼 홀린 ‘명품 비주얼’

블랙핑크 지수, 디올 AW24 컬렉션 쇼 홀린 '명품 비주얼' | 1
[사진출처=디올]

2월 27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를 개최했다.

블랙핑크 지수, 디올 AW24 컬렉션 쇼 홀린 '명품 비주얼' | 2
[사진출처=JiSoo 개인 SNS]

이날 쇼에는 블랙핑크 지수와 세븐틴 민규의 아름다운 모습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수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패션을 선보여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지수디올컬렉션쇼참석
[사진출처=JiSoo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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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iSoo 개인 SNS]
블랙핑크 지수, 디올 AW24 컬렉션 쇼 홀린 '명품 비주얼' | 10
[사진출처=JiSoo 개인 SNS]

민규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 셋업으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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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디올]

이 밖에도 제니퍼 로렌스, 나탈리 포트만, 데바 카셀 등 유명 해외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화려한 쇼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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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디올, 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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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디올, 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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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디올, 데바 카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디올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과도기적인 1960년대 후반에 탄생한 ‘Miss Dior’을 오마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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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디올]

‘Miss Dior’은 1967년, 레디-투-웨어를 도입하면서 마르크 보앙(Marc Bohan)의 손길로 탄생한 여성복 라인으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Miss Dior이 상징하는 창조적 자유라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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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디올]

자유롭게 흐르는 실루엣의 의상은 움직임의 지평을 넓히며 여성의 신체를 구속하지 않으면서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팬츠, 코트, 재킷, 무릎 위 길이의 스커트와 같은 매력적인 제품을 더블 캐시미어와 개버딘 소재로 선보이며 혁신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감각을 예찬했다. 다양성과 자율성, 그리고 다채로운 여성성의 찬란한 힘을 표현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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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디올]

쇼 공간은 인도 아티스트 샤쿤탈라 쿨카르니(Shakuntala Kulkarni)가 디자인한 강렬한 공간으로 선보여 인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영상은 디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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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나라

글로벌 패션트렌드, 마켓 정보를 수집하고 편집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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