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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김희선, 같은 날 ‘버버리’ 핑크 드레스 완벽 소화
국내 톱 여배우 김희애, 김희선의 핑크 드레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들 두 배우는 지난 18일 각각 영화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 프로섬의 봄 컬렉션 의상을 입어 대중들의 시선을 모은 것.
김희애의 경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제작 발표회에서 어깨 선을 돋보이게 해주는 페탈 숄더 포인트가 가미된 핑크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같은 날 김희선은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 발표회에서 화이트와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스루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영국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스러운 컬렉션이 특징인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핑크’와 만나 더욱 화사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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