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펌킨 스커트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선보인 손나은.
블랙 컬러의 아이템들은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주고, 슬리브리스 디자인은 시원하면서도 여리한 어깨선과 목선이 드러나 페미닌한 매력을 배가 시킨다.
손나은은 블랙 슬리브리스 탑에 같은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고, 색상 대비가 눈에 띄는 레드컬러의 볼캡을 함께 스타일링해 룩에 활기를 더했다.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스커트 안에는 쇼츠를 레이어드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함께 잡았다.
마지막으로 편안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한 층 올려 줄 메리제인 슈즈를 초이스해 여성스럽고 깔끔한 느낌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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