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지난 7월 18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여성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7월 19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문가영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우아한 화이트 셔츠와 벌룬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도트 프린트가 시선을 끄는 돌체앤 가바나의 프린트 새틴 메리제인 슈즈를 초이스해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약 117.6 평방미터 규모로 하우스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담았다. 맑게 빛나는 글로시한 블랙 페인티드 글라스와 블랙 카펫이 공간 전체를 아우르며 세련되고 우아한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돌체앤가바나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여성 매장에서는 돌체앤가바나의 독보적인 브랜드 DNA와 장인 정신이 깃든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그리고 슈즈 등 다양한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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