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브랜드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루 중 햇살이 가장 눈부신 금빛으로 물드는 순간, ‘매직 아워(Magic Hour)’를 콘셉트로, 제이에스티나의 신규 컬렉션 ‘모자이크(Mosaique)’와 아이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모자이크’ 컬렉션은 일상 속 작은 행복의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볼륨감 있는 삼각 유닛 모티브에 섬세한 스톤 세팅을 더해 지금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광고컷 속 아이유는 섬세한 프릴 디테일의 튜브톱 드레스에 로즈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고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모자이크’ 펜던트 네크리스와 초커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해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았으며, 곡선미가 살아 있는 디자인이 아이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더 트렌치코트에 실버 주얼리를 매치해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삼각 모티브와 트릴리온 컷 스톤이 테니스 세팅된 네크리스에 주얼리를 레이어링해 볼드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블랙 레더 워치로 모던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모자이크’ 컬렉션은 지오메트릭 주얼리 트렌드를 세련되게 해석한 라인업으로, FW 시즌 주얼리 스타일링의 좋은 참고가 된다. 삼각 유닛과 스톤 세팅이 주는 구조적인 아름다움은 미니멀한 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으며, 로즈 골드 버전은 파스텔·뉴트럴 톤 의상과 매치해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 연출, 실버 버전은 블랙·그레이·네이비 계열과 매치해 모던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업 시킬 수 있다.
레이어링을 통해 볼륨감과 존재감을 높이거나, 단독 착용으로 미니멀한 포인트를 주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올가을에는 아이유처럼 주얼리를 의상의 질감과 톤에 맞춰 믹스매치해, ‘하루의 황금빛 순간’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