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와 함께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외출 시 보온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일상이 됐다. 따뜻한 아우터는 필수, 여기에 가볍고 활용도 높은 방한 아이템을 더해 보온 효과를 챙기는 동시에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체온 유지에 중요한 부위를 중심으로 따뜻함을 선사할 다양한 방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단순히 추위를 막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데일리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겨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체온변화에 민감한 귀·목부터 따뜻하게! 이어 워머 & 넥 워머
이어워머와 넥워머는 착용과 탈착이 간편해 출퇴근길이나 짧은 외출 시 활용도가 높다. 특히 귀와 목처럼 온도 변화에 민감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보호해 주며, 코트나 패딩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와도 잘 어우러진다.
아이더 ‘플리스 폴더블 이어 워머’는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귀 보온에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터치감이 부드러운 플리스 겉감으로 착용 시 부담이 적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쪽으로 말아 접을 수 있는 폴더블 구조로 설계되어 가방 속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다.
‘플리스 투웨이 워머’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워머 제품이다. 따뜻하고 가벼운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넥워머로 사용하거나 머리 위로 둘러 이어 워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큰 겨울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데일리 방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색상은 은은한 베이지와 세련된 블랙으로 구성됐다.
#보온은 기본! 겨울 룩에 포인트가 되는 방한모
아우터가 단조로워지기 쉬운 겨울 시즌, 방한 모자는 룩에 생기를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소재, 컬러, 디자인 등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외출이나 해돋이 여행 시 부담 없이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 완성도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아이더 ‘방울 비니’는 추운 날씨에도 포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성용 캐주얼 비니다.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울 블렌드 소재와 폭스퍼 방울 디테일을 더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파우더 핑크, 소이, 블랙 등 감각적인 컬러 구성으로 연말 모임이나 겨울 여행 등 포인트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코듀로이 트루퍼 캡’은 코듀로이 소재 외관으로 시즌 감성을 더한 귀달이 캡 스타일의 방한 모자다. 목 뒤에까지 덮어주는 귀달이 디자인으로 머리, 목, 귀 전체를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흡습속건 기능의 쿨패스 땀받이를 적용해 겨울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 구분 없이 다양한 착장에 매치할 수 있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 그레이시 핑크, 블랙 3가지다.
#따뜻한 발걸음을 위한 ‘모카 베어 방한화’
겨울철 보온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방한화다. 아이더 ‘모카 베어 방한화’는 포근한 곰 발바닥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쉐입의 부츠 스타일 슈즈다. 한겨울 외출 시 발끝까지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눈길이나 차가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내측 지퍼 설계로 탈착이 간편해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컵솔 형태의 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캐주얼·데일리 룩과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카멜과 차콜 두 가지다.
아이더 관계자는 “요즘처럼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날씨에는 아우터뿐 아니라 체온이 손실되고 외부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귀·목·발 등의 보온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더의 방한 아이템들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겨울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면서도 실질적인 보온 효과를 제공해 출퇴근은 물론 연말 모임이나 해돋이 여행 등 다양한 겨울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