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버그, 박재범 사인회 북새통

캐내디언 캐주얼 아웃도어 윌리엄스버그(대표 김대환 www.williamsburg.co.kr)는 전속모델 박재범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현대 목동점과 현대 신촌점 두 매장에서 3시, 5시 두 타임에 걸쳐 진행한 이번 사인회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사인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매장은 북새통을 이루었다. 박재범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며 악수까지 해주는 친절한 매너까지 선보이면서 사인회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켰다.

이날 박재범이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티셔츠와 점퍼는 사인회가 끝나고 난 후 고객들이 그 상품들을 찾는 진풍경이 나타났으며 이날 티셔츠는 완판을 일으킬 정도로 그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그가 착용했던 티셔츠는 윌리엄스버그의 콜라보레이션인 ‘스티브제이 앤 요니피’의 티셔츠로 프린팅과 암홀라인의 배색컬러가 포인트인 제품. 현재 윌리엄스버그 전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오는 8일 부산직영점인 광복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윌리엄스버그는 하반기 20개의 유통망과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부산직영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윌리엄스버그 커피숍은 프렌차이즈 사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