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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럭셔리 공항패션 종결자 등극

서우, 럭셔리 공항패션 종결자 등극 | 1배우 서우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Who's Next? K-Fashion Audition

서우의 공항패션은 최근 있었던 SBS TV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 촬영 현장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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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됐으며 영균(하석진 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은채(서우 분)가 엄마 정인(고두심 분)과 함께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다.

서우는 화이트 카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지색 반코트 무스탕에 검정 미니스커트와 레이스업 롱부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게다가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서우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린다” “서우 공항패션 종결자다” “서우는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서우 공항패션 추운 겨울에 적합하다” “코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우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은 ‘내일이 오면’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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