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패셔니스타 황신혜, 그녀의 3色 매력
이름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황신혜, 그녀는 출연중인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원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선보여 네티즌의 관심을 사고 있다. 특히 그녀의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퍼스타일링이 화제다. 다소 부담스러웠던 퍼의 이미지를 탈피, 그녀만의 리얼웨이룩으로 승화시킨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컬러감이 독특한 럭셔리 펑키룩!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가온과 태양의 운명을 바꿔놓은 인물 ‘최강선’역의 황신혜는 재벌 2세의 사모님다운 화려하고, 우아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볼륨감 있는 퍼 재킷과 슬림핏 베이직 원피스를 연출하여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비비드한 퍼 재킷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펑키한 그녀만의 리얼웨이룩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애니멀 퍼트리밍의 향연..,트렌디룩!
또한, 이번 시즌 대표적인 트렌드이자 감각 있는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템인 레오퍼드 프린트의 세이블 퍼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 우아한 세련미를 연출했다. 애니멀 퍼 트리밍으로 색다른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기도 하다. 기존의 퍼 아우터보다 부피감도 적으며 황신혜처럼 어깨에 살짝 걸치면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살려낼 수 있다.
니트와 퍼로 캐주얼하게
극중 최강선은 전형적인 사모님 룩에서 탈피해 우아하게, 때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퍼 트리밍 포인트가 돋보이는 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캐주얼한 이지룩을 완성했다. 이런 아이템은 어떤 이너와도 매치하기 편해 20~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