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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살려주는 새내기 패션 스타일링

20130226_zatchels (1)겨울의 끝자락을 한 꺼풀 벗어내듯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새내기들의 패션에도 자유롭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시기이다. 곧 시작될 캠퍼스의 낭만을 앞두고 첫 만남의 인상이 모든 이의 시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 여고생에서 여대생으로의 변신!

20130226_zatchels (2)오렌지 컬러의 백을 이용하면 새내기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주는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자첼의 사첼백은 밝은 컬러로 발랄하면서도 클래식하게 각이 잡혀 있어 단정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발랄한 오렌지 컬러의 백에 카디건, 블랙진을 함께 매치하면 새내기다운 풋풋한 패션이 완성된다.

조금 다른 느낌을 주고 싶다면 색다른 아이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블루 계열의 슈즈나 레드색상의 뿔테 안경을 매치하면 스마트한 인상을 더해 줄 수 있다. 또 머리를 땋은 듯한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했을 땐 여성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

+ 교복을 벗고 멋진 오빠로!

20130226_zatchels (3)은은한 컬러에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스니커즈는 댄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시키는 필수아이템이다.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아이템이다. 짙은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백팩은 앞면의 스터드 디테일 장식까지 더해 중후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해낸다.

시계를 빼놓고 남자의 패션 아이템을 논할 수는 없다. 블랙컬러의 깔끔한 시계는 카리스마를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챙이 짧은 블루 계열의 모자를 착용해 교복을 입을 때와는 다르게 자유로움까지 표현하며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뽐낼 수 있다.

자첼의 관계자는 “자첼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단정함을 강조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으로 발랄함까지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특히 발랄한 느낌을 살린 밝은 컬러와 귀여운 무늬가 새겨진 스타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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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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