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정우성∙이정재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카지노 속의 겜블러로 변신해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공개된 화보 속 정우성과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와 테일러드 수트를 매치해 섹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시계를 착용해 도시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정우성과 이정재가 선택한 시계는 ‘까르띠에’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사파이어를 세팅한 크라운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이정재는 화이트 골드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을 선택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표현했다.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연예계에서 흔치 않은 20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정우성과 이정재와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원만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또한 두 배우의 매력적인 모습과 패션으로 감각적인 화보가 완성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까르띠에와 정우성∙이정재가 함께 한 패션 화보는 엘르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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