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의 품격있는 워치 스타일링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주인공 장혁의 첩보요원 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 NSS 테스크포스 팀장으로 정유건 역을 맡고 있는 장혁은 퀄리티 높은 액션과 완벽한 요원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혁은 주로 블랙 수트와 셔츠, 터틀넥을 매치하여 극 중 카리스마적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여기에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시계를 착용하여 같아 보여도 다른 패션 스타일의 느낌을 선보이고 있다.

얼마 전 그는 트렌디한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블랙 색상의 시계를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중후한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 스포티한 스타일링에는 볼드하고 캐주얼한 시계를 매치해 요원 스타일의 시너지를 불어넣은 바 있다.

Gc워치의 홍보팀장은 “개성이 강한 다이얼의 디자인이 극중 장혁이 맡은 역할과 스타일에 잘 맞아 떨어져 더욱 빛을 발한다”며 “일상에서도 깔끔한 라인의 시계를 멋스럽게 매치하면 남자들의 패션에 힘을 더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