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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일] ‘풍선껌’ 박희본, 새로운 사랑을 암시한 ‘핸드백’
배우 박희본의 엣지 있는 핸드백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짝사랑을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신 박희본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풍선껌’ 16회에서는 이슬(박희본)이 맞선남(알렉스)과의 두 번째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핑크빛 로맨스의 여운을 남겼다. 즐겁고 편안한 대화 속에 미소 짓는 이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날 박희본은 블랙 터틀넥에 딥 그린 컬러의 투 버튼 코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숄더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박희본이 선택한 숄더백은 가방 브랜드 라메트(LAMATT)의 홀리데이 컬렉션 ‘비비피에(VIVIFIER)’ 라인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직사각형 실루엣과 강렬한 색감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자랑하며, 세련된 가죽 소재와 모던한 금속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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