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한채영, 진정한 ‘바비인형’이란 이런 것

배우 한채영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중국 패션 매거진 ONE이 한채영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채영은 유럽의 고성에 온 듯한 느낌의 고풍스러운 스팟에서 독보적인 비주얼과 섹시하고 우아한 자태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화보 속 한채영은 스팽글 미니드레스를 착용하고 럭셔리 스포츠카에 앉아 고혹적인 눈빛을 발휘했다. 또한 그녀는 로맨틱한 감성의 핑크 드레스와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로맨틱하면서도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또 다른 화보 속 한채영은 사랑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채영은 “중국의 톱 스타 판빙빙과 한국의 핫한 남자 배우인 김수현, 유아인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이들과 함께라면 액션이든 사극이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국민배우 여명과 함께 영화 ‘불속지객’을 촬영하고 난 후 그를 더욱 좋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한채영은 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MC로 활동하며 얻은 뷰티 팁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는 “여자들에게 촉촉한 입술은 필수다”고 말했다.

한편 한채영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ONE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한채영 패션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