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러들을 위한 팀버랜드의 조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2016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부터 펼치고 있는 ‘Made For The Modern Trail’ 캠페인 아래 ‘Modern trail stops at the Wharf District’를 테마로 부둣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모습들을 화보로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Weathered Storm, Pier 24, Portside Blue, Saltwater Tide 4가지 캡슐로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고급 가죽, 방수 직물, 경량 소재를 결합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최대의 기능성을 갖췄으며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러들이 찾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Weathered Storm Collection은 온도, 날씨 등 예측할 수 없는 해안가 날씨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마운틴재킷, 래더 퀼팅재킷, 추카부츠, 옥스포드화 등 간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유연한 신발과 새롭게 재해석된 클래식한 실루엣의 어패럴은 남녀노소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The Pier 24 Collection은 가벼운 봄 시즌에 어울리며, 이상적인 성능과 스타일을 추구한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봄버자켓, 퀼팅부츠, 메신져백, 트렌치코트 등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한다.

Portside Blue Collection은 블루색상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이며, 신발, 의류, 색상, 질감, 스타일이 다양하며 스웨이드와 린넬 같은 독특한 질감을 레이어드로 활용할 수 있다.

Saltwater Tide Collection은 여름을 위한 제품들로 반팔셔츠, 보트슈즈, 데님셔츠, 샌들 등 미니멀하고 편안한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불쾌감이 높은 여름철 날씨에 대비한 팀버랜드의 청량한 착용감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