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박신혜 신상백 ‘베르첼리’ 출시

이태리 감성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올 F/W시즌 신제품 ‘베르첼리’를 출시한다.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주에 있는 도시 이름인 베르첼리(VERCELLI)는 이태리 고유의 우아한 감성에 브루노말리만의 클래식과 이번 시즌 메인 테마인 글램락의 조화로 탄생한 제품이다.

베르첼리의 소재는 이태리 볼로냐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볼로냐 레더로 제작됐다. 최상급 가죽 위에 가방 장인의 기술력을 더해 생동감 있는 와일드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여기에 글래머러스한 실루엣과 드라마틱한 컬러감이 더해져 깊이감 있고 고혹적인 여성미를 표현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으며, 측면을 접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어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소화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제품 가격은 라지 사이즈 55만원, 스몰 사이즈는 4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