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년째 머렐과 함께하고 있는 김우빈은 부드러운 미소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머렐은 2016년 새 슬로건인 ‘머렐, 자연스럽게 즐겨라(MERRELL, DO WHAT’s NATURAL)’를 바탕으로 도심을 벗어나 캠핑을 즐기는 김우빈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머렐 관계자는 “올해는 라이프스타일 라인 확대에 주력해 선보이는 만큼 세련되고 친근한 매력의 소유자인 김우빈과 머렐이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렐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신발 부문에서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에 선정, 부동의 자리를 굳혔다. 기존의 퍼포먼스 아웃도어 라인은 물론 현재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강화하며 새로운 변신을 거듭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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