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무료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N-ergy Run) 시즌6’의 참가 접수를 오는 19일부터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여섯 번째 시즌을 맞는 뉴발란스 ‘에너지런’은 2010년 첫 회 이후 매회 참여자가 1.5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뉴발란스의 대표 러닝 클래스이다. 이번 시즌6는 ‘함께 달리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를 400명으로 제한하는 등 러닝 본연의 즐거움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양질의 확대가 눈에 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를 포함한 러닝 전문가 12명이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트레이너 한 명 당 30명의 참가자를 관리해 보다 개별적이고 세밀한 코칭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러닝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니멀 러닝’을 주제로 ‘미니머스 클래스’가 운영된다. 게다가 이번 시즌부터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의 전문 러닝 트랙에서도 운영해 안전하면서도 깊이 있는 러닝을 체험할 수 있다.
뉴발란스 조종화 마케팅부서장은 “뉴발란스의 ‘미니머스’는 발의 중간 부분과 앞 부분을 더 많이 이용하게 디자인되어 발 본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러닝슈즈”라며 “이번 ‘에너지런 시즌6’를 통해 미니머스를 활용한 미니멀 러닝을 익히고, 러닝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런 시즌6’는 내달 4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총 16회가 진행된다. 에너지런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러닝 공식 블로그(http://nbrun.tistory.com)와 사무국(02-334-627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