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바바라앤코, 일본 미츠코시 백화점 입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불면서 국내 슈즈 브랜드 바바라가 해외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바바라는 지난 13일 일본 미츠코시 백화점의 단독 입점으로 해외 진출에 가능성을 열었다.
바바라는 2003년 국내 첫 론칭 이후 매 시즌 도시적인 세련미와 소녀다운 감성을 선보이고 있는 순수 국내 브랜드이다. 소녀시대, 이다해 등 한류 스타는 물론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도 착용하여 국내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귀여운 8자 리본, 꽃과 나비 모티브, 아기자기한 주얼 장식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디테일과 발랄한 감성의 플랫슈즈 디자인으로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재정 바바라앤코 대표는 “한류 덕분에 예쁘고 귀여운 바바라 구두가 입소문을 탄 것 같다”며 “한국 관광에 온 외국인들이 바바라의 플랫슈즈를 부탁 받고 매장을 찾거나 한류 스타들이 착용한 신발을 보고 한류 열풍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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