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샤트렌이 전개하는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가 여성만을 위한 기능성 신제품 ‘로즈 팬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와일드로즈의 로즈 팬츠 시리즈는 ‘로즈 블랙’, ‘로즈 화이트’로 구성되며, 탁월한 신축 소재 원단과 입체 패턴을 적용한 고기능성 바지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로즈 블랙 팬츠는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로즈 화이트 팬츠는 완성도 높은 핏감과 라인을 살려 슬림한 바디라인을 연출해 세련되면서도 날씬한 실루엣과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여성 아웃도어 팬츠이다.
또한 로즈 팬츠 시리즈는 유니버설 발레단 출신 발레리나 김도연과 함께 아웃도어에 예술적 감성을 불어넣어 ‘발레리나의 아웃도어 스타일’ 콘셉트로한 광고를 선보여 역동적인 활동성을 담아냈다.
발레리나 김도연은 발레복 대신 아웃도어 팬츠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부드럽게 연출해 기존 아웃도어의 거친 느낌보다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한층 부각될 수 있도록 표현했다.
한편 와일드로즈는 배우 손예진을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세계 최초 여성 전용 패션 아웃도어라는 특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오는 2015년 450여개까지 매장을 확대해 매출 25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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