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의 눈, 코, 입은 예뻤다.
한국에스티엘(대표 유형주, 카즈마사테라다)에서 전개하는 일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가 민효린과 함께 한 2016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시원한 분위기의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꽃을 배경으로 청량함 가득한 분위기와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화이트 오프숄더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순백의 미모를 뽐냈다.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니트 사이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리본 매듭이 매력적인 스퀘어 실루엣의 사첼백으로 세련된 멋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화보 속 민효린은 올이 살짝 풀어진 데님 셔츠에 언밸런스 스커트를 착용해 상큼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때 그녀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데님룩에 클래식한 느낌을 핸드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함이 공존하는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민효린은 내달 8일 방송되는 KBS2 리얼 버라이어티 쇼 ‘언니들의 슬램덩크-어른들의 장래희망’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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