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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공항패션] 나나 is 뭔들 안 어울리겠습니까

[FS공항패션] 나나 is 뭔들 안 어울리겠습니까 | 1

애프터스쿨 나나가 도회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나나가 지난 30일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나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날씬한 기럭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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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블랙 앤 화이트 스카잔 점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블랙 컬러의 백팩을 포인트로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나나가 선택한 백팩은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AY)의 ‘덤보 백팩’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운 나파가죽 트림이 사용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넉넉한 사이즈와 앞, 옆면의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나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도도한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나나 공항패션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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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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