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강민호, 부산 서면에 떳다

얼마 전 강민호는 아시아 최대 안경원 ‘다비치안경 부산 서면점’ 매장을 방문했다. 그는 아티스틱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쇼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강민호는 선글라스 1+1 코너, 스포츠 고글 코너 등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다비치안경에서 전개하는 비비엠 코너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투 브릿지가 멋스러운 하금테 선글라스를 구매하는 등 비비엠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여줬다.

그가 선택한 비비엠은 하나의 제품 구매 시 다른 하나의 제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착한 아이웨어 브랜드다. 이에 평소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민호 선수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민호 선수 잘생겼어요”, “강민호 패션 센스 남다르네”, “강민호 선수가 구매한 선글라스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에 소속돼 있으며 포수로 활약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