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컬럼비아,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입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7층으로 이전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선보이며 3일 새롭게 오픈했다.
리뉴얼 매장은 컬럼비아 특유의 편안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 및 글로벌 제품 컬렉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본연의 기능을 탑재한 동시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턴과 디자인으로 일상복의 포인트 스타일링에 제격인 컬럼비아 재팬 컬렉션이 대표적이다. 귀여운 도트 및 캐모플라주 패턴은 물론 컬럼비아가 탄생한 포틀랜드 지도 및 로고 프린트로 캐주얼한 감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여름 반팔 크루티셔츠와 카고 팬츠, 우비용 판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 패션슈즈로 추천하는 슬립온, 슬리퍼, 샌들 형태의 컬럼비아 캐주얼 슈즈와 백팩과 메신저백 등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또 낚시 베스트에서 시작해 지금은 글로벌 컬럼비아의 대표 컬렉션으로 자리잡고 있는 글로벌 PFG(퍼포먼스 피싱 기어) 컬렉션 일부와 래쉬가드도 구매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감의 여름용 피케셔츠 및 가벼운 방풍 재킷 등 일상 속 캐주얼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은 컬럼비아의 고향 포틀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포근하고 안정적인 자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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