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11일 올 하반기 한국 산업기상도를 ‘흐림’으로 예보했다. 대한상의는 기상도가 전체적으로 흐린 원인을 브렉시트로 인한 EU 정세불안과 중국·미국을 중심으로 보호주의 색채가 강화된 탓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분업 약화도 이유라는 평가다. ‘대한상의 산업기상도’는 업종별 실적과 전망을 집계하고 국내외 긍정적·부정적 요인을 분석해 기상도로 표현했다. 기상도에서 맑음은 매우 좋음, 구름조금은 좋음, 흐림은 어려움, 비는 매우 어려움으로 해석 할 수 … 올 하반기 섬유패션 산업기상도 ‘흐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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