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느 감성, 다양한 프렌치룩 스타일링

최근 인기 드라마와 화보 속 여배우들의 패션에는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프렌치 감성을 자극하면서 개성적인 매력을 연출하는 ‘프렌치룩’은 많은 여성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올 봄 기본 아이템으로 손쉽게 매력적인 프렌치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파리지엔느 브랜드 ‘꼼뜨와데꼬또니에’가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나섰다.

+ 독특한 짜임의 니트 아이템으로… ‘러블리 프렌치 룩’ 완성

KBS TV ‘직장의 신’에서 정유미는 그녀만의 베이비 페이스와 러블리한 프렌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유미는 스트라이프 느낌을 주는 독특한 짜임의 니트에 도트 무늬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귀엽고 사랑스런 프렌치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 걸치기만 해도 ‘시크한 프렌치 룩’ 스타일

김효진은 최근 패션 화보에서 팔색조같은 매력을 뽐내며 많은 패션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화보 속 김효진은 매니시한 팬츠에 빈티지한 데님 셔츠를 입고 블루 계열의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캐주얼한 프렌치 스타일을 선보여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다.

+ 디테일과 부드러운 원피스로 ‘페미닌한 프렌치 룩’

SBS TV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이민정은 국회의원이지만 평상시에는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가슴에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편안한 느낌의 데님 원피스에 카디건 하나만 걸쳐 수수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