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화신’ 황정음 스타일링 화제

지난 21일 종영된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속 황정음이 봄 스타일링이 화제다.

극 중 황정음은 재벌가 상속녀로 매회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의 화신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가벼운 네이비 재킷과 루즈한 핏의 팬츠에 카멜 컬러의 백을 착용해봄에 걸 맞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그녀가 착용한 백은 올 봄 새롭게 출시된 ‘사만사타바사’의 ‘뉴컬러 아젤’ 백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 꿀 미모 부럽다”, “드라마보다 황정음 패션에 더 눈길이 간다”, “황정음 패션의 화신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