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오마주한 김태리 ‘하녀에서 여인으로’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충무로 샛별 김태리와 함께한 2016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포스터를 오마주해 김태리의 관능미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여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이번 시즌 기존 모던한 디자인과 차별화 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김태리와 완벽한 시너지로 완성된 세련된 이미지로 트렌디한 감성을 동시에 제시했다.

광고 촬영 시 김태리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컨셉을 잘 이해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물론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과 완벽한 조화를 연출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다양한 제품들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