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PB(Private Brand) ‘모그핑크’와 ‘TNGTW’의 2016 F/W 상품을 독점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그핑크와 TNGTW는 F/W 아우터 15종과 니트, 가디건 등 가을 패션 아이템 24종을 포함해 총 40여 개의 스타일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시즌 맥시멀리즘(Maximalism) 트렌드에 맞춘 오버사이즈 코트와 클래식한 울소재의 코트 등을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선보인다.
브랜드 오픈 행사 기간인 18일까지 할인쿠폰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지급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핸드메이드 코트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즉시쿠폰이 지급되고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그랜드 오픈 행사기간 동안 모든 F/W 신상품이 30% 할인 가격으로 판매되며 핸드메이드 코트는 추가 5만원 즉시쿠폰까지 적용하면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제품 중 모그핑크의 오버핏 롱코트는 219,000원, 아웃포켓 코트 198,000원, 하프 코트는 189,000원에 살 수 있고, TNGTW의 롱 베스트는 139,000원, 벨티드 코트 219,000원, 오버핏 코트는 21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두 브랜드는 지난해 10월 하프클럽 PB로 편입됐다. 모그핑크는 19~29세 여성을 위한 캐주얼룩을, TNGTW는 25~35세 오피스 우먼을 위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첫 오픈 당시 다운점퍼, 누빔점퍼 등이 판매율 95%를 상회하기도 했다. 모그핑크 스트링 라쿤퍼 다운점퍼는 95%, 모노톤 오버핏 부클코트는 92%가 판매 소진됐고 TNGTW 램스울 누빔점퍼는 97%, 사각 누빔 다운점퍼는 96%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