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셔’, 2016 시즌 컬렉션 제품 출시

슈즈 브랜드 ‘브러셔(Brusher)’가 이태리 고급가죽과 인체공학적인 라스트 설계를 통해 하이퀄리티의 균형 잡힌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러셔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브리티시 컨트리룩을 기반으로 구두의 멋스러움과 보행의 편안함에 초점을 둔 ‘브러셔’는 7가지 디자인에 13가지 가죽을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클래식 슈즈를 전개한다. 특히 자전거로 곳곳을 누비는 ‘The Tweed Run’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체적으로 개발된 구두 솔은 고속의 주행을 도와주는 타이어 패턴 공학을 적용하여 이동성 향상과 보행의 안정성을 높였다.

매일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부담없이 즐겨 신을 수 있는 ‘브러셔’의 2016 컬렉션은 바스카, 존규 등의 오프라인 매장이나 브러셔, 29cm 등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러셔’는 K패션의 활성화와 섬유-패션기업을 지원하는 대구 섬유소재 연구기관인 ‘다이텍(DYETEC)’연구원에서 신발용 섬유소재를 지원받아 뉴 컬렉션 슈즈제품을 개발해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